꽃집 뜨락
홈
태그
방명록
아름다운 글
아카시아
사직동댁
2022. 5. 16. 19:45
아카시아
먼 별에서 향기는 오나
그 별에서 두 마리 순한 짐승으로
우리 뒹굴던 날이 있기는 했나
나는 기억 안나네
아카시아
허기진 이마여
정맥이 파르랗던 손등
두고 온 고향의 막내누이여
김사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집 뜨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아름다운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장미
(0)
2022.05.26
기다림
(0)
2022.05.24
밤비
(0)
2022.05.13
5월
(0)
2022.05.09
파리똥
(0)
2022.05.0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