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 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 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이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 아름다운 글 2006.04.18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때에는 세상 에서 가장 행복 할 때에는 new 조회 (21) ♣시와좋은글 | 2006/04/18 (화) 11:45 공감 (0) 스크랩 (0) 세상 에서 가장 행복 할 때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 아름다운 글 2006.04.18
마음의 꽃을 피우세요 ♣시와좋은글 | 2006/04/17 (월) 13:01 공감 (0) 스크랩 (1) ♧※ 마음의 꽃을 피우세요.※♧ 인간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 외의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합니다. 따.. 아름다운 글 2006.04.17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정용철, '초록이야기' 중에서)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 아름다운 글 2006.04.15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 달 - 온 누리.. 아름다운 글 2006.04.14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 아름다운 글 2006.04.14
그 추억이 아파도 그 추억이 아파도 / 이효녕 아주 가볍게 그리움을 날리는 코발트블루 바람에 섞여 천년의 종소리로 들리는 창 밖에 그대의 목소리 마음을 풀어놓은 호수 가슴 밖으로 그리움의 풀잎이 자라고 기다리지 않으려 하던 마음 그대를 더 그리워하며 기다리게 하는 밤 잠 못 이루는 추억이 밤새도록 그리움 농.. 아름다운 글 2006.04.11
늙음을 순리로 받아드려라 늙음을 순리로 받아드려라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 아름다운 글 2006.04.11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 아름다운 글 2006.04.06
친구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친구사이의 만남에서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 아름다운 글 2006.04.06